산에 오르고

전남 광양 백운산

돌거북1 2022. 2. 28. 20:14

2022년 02월 26일 토요일 맑음
13시 0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7시 50분 광양 정오 모텔(4만원) 도착
오래되고 담배냄새 많이 나고 깨끗하지 않아
비위생적임, 별 반개도 아까움
광양 매실 한우에서
광양 불고기로 저녁 식사
 
02월 27일 일요일 맑음
08시 00분 숙소 자가용 이용 출발
08시 30분 진틀 주차장 도착
 
진틀 주차장 주차~병암 산장~
진틀 삼거리~억불봉 방향 삼거리~
백운산 상봉~신선대~한재~
임도길~논실 마을~원점회귀
 
총거리 10.0키로
소요 시간 04시간 38분
평균 속도 2.3키로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매실 한우에서
광양 불고기로 저녁을 해결합니다

 
 
 
진틀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주차비는 없고 화장실과 에어건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른시간이어서인지
밑에 주차장은 비어있고 윗쪽만 차량들이
주차장을 메우고 있네요

 
 
 
주차장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자
진틀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네요

 
 
 
이곳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여
앞쪽에 보이는 곳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마지막 산장인 병암산장입니다

 
 
 
이곳부터 꽤나 길게 고로쇠 나무가 이어지고
수액을 채취하는 호수들이 거미줄처럼 이어져있네요

 
 
 
바위만 있는 것 같지만 이곳이 등산로입니다

 
 
 
진틀 삼거리에 있는 숯가마터입니다

 
 
 
가파른 계단을 한참이나 올라야 합니다

 
 
 
능선에 도착하면 억불봉 방향 이정목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읍니다

 
 
 
쩌~~~멀리~
남해 바다랍니다

 
 
 
백운산 상봉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신선대를 오르기 위해서는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신선을 만날수 있읍니다

 
 
 
 
신선대에서 백운산 상봉을 바라보았읍니다

 
 
 
특이한 바위들입니다

 
 
 
한재에 도착합니다

 
 
 
시멘트 포장도로를 한참 따라갑니다

 
 
 
장수 하늘소 대체 서식지랍니다

 
 
 
곳곳에 고로쇠 수액 채취통들이 놓여 있읍니다

 
 
 
백운산 둘레길 2코스 안내 이정목입니다

 
 
 
삼거리에 여러개의 수액 채취통들이 있고
직진하여 진행합니다

 
 
 
짧지만 나무숲도 지나갑니다

 
 
 
제1공영 주차장을 지나 아스팔트 포장도로를
따라 오전에 지나간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진틀주차장에 차량을 회수해 산행을 끝맺읍니다

 
 
 
미세먼지만 덜하였어도 멀리 남해바다를
볼수 있었을 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조망은
어떤산보다 최고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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