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노목 임도

2022년 06월 18일 토요일 맑음
07시 20분  출발
 
총 거리 71.5키로
소요 시간 06시간 40분
평균 속도 12.8키로
 
제천 시청~조차장교~장평천~봉양역~
원박~박달재~백운~화당~운학재(구력재)~
임도~노목~탁사정(장어탕)~봉양~
장평천~제천 시청
 
 
 
제천 시청에서 출발합니다
주차장도 넉넉하고 휴일 주차하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제천 시청에서 오른쪽 도로를 따라
조차장교를 건너 한적한 장평천 시골길을
따라갑니다

 
 
 
오른쪽 차도는 38번 국도이고 농로가 이어집니다

 
 
 
봉양역 앞에서 구도로를 따라 봉양읍 사무소를
지나 다리를 건너 바로 38번 국도 지하도를 지나
오른쪽 농로를 따라 38번 국도와 나란히 원박
박달재 입구까지 진행합니다

 
 
 
박달재 정상에 넓은 주차장과 휴게소, 탐방로,
박달이와 금붕이 동상, 목조 불상등 여러 볼거리가
많아 탐방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박달재에서 내려와 백운면소재지를 지나 개천을
따라 진행합니다

 
 
 
백운을 지나 농로를 따르다 지방도와 만나면서
덕동리 입구의 초록꿈 체험센터에서 휴식하고
진행합니다

 
 
제천에선 운학재로 불리고
원주에서는 구력재로 불리며 이곳을
지나면 원주 신림이 위치합니다
운학재는 제천과 원주 시경계이며
충북과 강원의 도경계이기도 합니다
강원도 입간판 우측 차단문을 열고
임도가 시작됩니다

 
 
 
제천방향입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은 덕동교이고
왼쪽 방향은 구학산 임도(노목 임도)를 거쳐
옥전 임도로 진행하여 노목마을에 다다릅니다

 
 
 
구학산 임도(신설 노목 임도)가 끝날때쯤
상징성 있는 표식이 있네요
잠시후 새로 지은 정자를 지나 옥전임도가
시작됩니다

 
 
 
임도가 끝나는 곳에 방아소라는
물 웅덩이가 있읍니다
이곳부터는 도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탁사정 풍천장어 식당에서 장어탕(8.000원)으로
푸짐하게 점심식사후 옆 그루에서 맛나고 저렴하고
양은 많은 커피를 한잔후 출발합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 38번 국도 지하도는 오전에
진행한 구간이고 오른쪽 제천천을 따라 농로로
진행하여 이곳에서 만나 봉양면소재지를 거쳐
출발한 같은 구간을 따라 회귀예정입니다

 
 
 
출발지인 제천 시청에 도착하였읍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구학산 능선을 넘는 신설임도
탐방이 목표였으므로 시원하고 재밌게
다녀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