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14일 금요일 비
18시 30분 자가용 이용 출발
22시 00분 밀양 에비앙카무인텔 도착
4월 15일 토요일 비
아침 도란도란(순두부, 청국장)
08시 30분 자가용 이용 출발
09시 10분 석골사 주차장 도착
저녁 밀양 오동동 아구찜
숙소 밀양 G-D21 호텔
석골사~정구지 바위~
상운암~운문산~함화산~운문산~
딱밭재~범봉~삼지봉~팔풍재~석골사
총 거리 12.3키로
소요 시간 6시간 10분
평균 속도 2.0키로
거주지와 먼곳이므로 토요일, 일요일 산행을
목적으로밀양에 숙소를 정하고 금요일 퇴근후
바로 출발합니다
숙박후 아침식사를 숙소 근처에 있는
순두부, 청국장 전문 백반집에서 식사후
산행지로 이동합니다
석골사 주차장에 무료주차후 화장실도
들리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차장 바로 윗쪽에 석골 폭포를 지나가요
비가 와서인지 나무가 초록 초록 하네요
전망이 예술입니다
진행시 불편한 구간도 있네요
역시 경치가 쥑입니다~~~
상세히 갈곳과 거리가 표시되 있네요
계곡이므로 수량이 많을 경우 다리가 필요하겠네요
오르기 힘들지만 짧습니다
꾸역 꾸역 계단을 오르고요
상운암 표식이 계속 이어집니다
상운암에 도착하나 안개로
경치는 기대할수 없읍니다
운문산과 함화산을 다녀와 이곳을
다시 지나게 됩니다
운문산 정상입니다
근처에 있는 함화산이고 거리도 가깝고 길도
좋습니다
딱밭재에 도착해 억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진달래가 아직 있네요
범봉입니다
팔풍재에서 석골사 방향으로 원점회귀 이어갑니다
산죽이 비를 머금고 있어 옷이 젖기 시작합니다
이곳 삼거리에서 오른쪽 상운암 방향으로 올라
왼쪽으로 하산 했읍니다
석골사를 지나가며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저녁으로 숙소 근처의 생 아귀찜으로
피로를 풉니다
상운암 방향 오름길은 계곡을 따라가 시원하긴
하지만 돌들이 많아 체력 안배가 필요합니다
오랜만에 주말 2산을 목적으로 아내와
여행겸 먹거리를 찾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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