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경북 봉화 선달산

돌거북1 2024. 3. 5. 12:41

2024년 3월 3일 일요일 눈
09시 2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1시 00분
경북 봉화군 오전2리(생달) 도착

물야 저수지 생달마을~
갈림길 ~수다원~상운사~
늦은목이 옹담샘~
늦은목이~선달산 ~
선달산 1.1키로  지나 하산~
마라톤 하우스~갈림길 ~원점회귀

총 거리 11.6키로
소요 시간 5시간 36분
평균 속도 2.2키로



물야 저수지 끝 생달마을 공터에 주차를 합니다
동서 트레일, 소백산 자락길, 외씨 버선길
안내도와 방향, 거리 표시가 있읍니다




이곳에서 상운사 방향으로 올랐다 오른쪽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동서 트레일 방향, 거리 표시와 외씨버선길
리본, 소백산 자락길 스티커가 같이 있네요




고라니가 많이 배가 고픈 모양입니다
정신없이 풀을 먹다 화들짝 놀라 도망가다
넘어지는 모습이웃음을 자아내네요^^




상운사를 잠시 들렸다  등산로 입구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이곳까지 포장 도로가 되있어 갈곶산, 선달산만
다녀오실 분들은 사찰이나 공터에 주차후
다녀오셔도 될듯 합니다




늦은목이 가기전 올달샘입니다




늦은목이에는 여러가지의 방향표시, 거리
안내판들이 있으며 우측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선달산 정상전 외씨버선길 표시와 정상입니다




어제 눈이 제법 와서
등로가 불분명한곳이 많네요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을 합니다




등로가  보이지 않는 길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옹달샘이 흐르고 있으나 식수로 가능한지는 모리겠네요




계곡을 만나면 몇번이고 계곡을 건너며 길을
찾아야하고 가끔 보이는 리본을 따라 눈으로
덮혀 있어 보이지 않는 길을 집중해서 찾아야 합니다
여름에는 어떨런지 모리겠네요




힘들게 등로를 개척하며 내려와도 계곡은
보기 좋습니다




눈이 오고 있어 침엽수림도 좋네요




드디어 첫번째 주택이 보여 안도감이 드네요




오전에 지나간 상운사 갈림길이며 도로를 따라
주차된 차량이 있는 곳에서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눈이 오는 선달산은 조망이 좋진 않았지만
겨울철 풍경은 원없이 즐겼읍니다
다만 하산길이 등로가 보이지 않아 많이 힘들었지만
리본에 집중하면 길을 잃지 않고 하산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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