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진안 꺼먹돼지 연탄생구이
숙소에서 도보 1분 소요
숙박 전주 우아동 호텔 하루
3월 24일 일요일 흐림
아침 양평 해장국 호성점
숙소에서 차량5분 소요
09시 00분 자가용 이용 식당 출발
09시 50분 구봉산 주차장 도착
구봉산 주차장(무료주차)~1봉~
2봉~3봉~4봉(구름정)~구름 다리~
5봉~6봉~7봉~8봉~구봉산~
바랑재~양명 마을~원점회귀
총 거리 6.53키로
소요 시간 3시간 33분
평균 속도 1.6키로
전북 장성에 축령산을 다녀와 숙소를 전주에 잡고
저녁으로 숙소근처에 있는 진안 꺼먹돼지 연탄생구이 로 정하고 방문하니상호는 연탄생구이로 되있지만 불판을 이용합니다
초벌해서 나오는 목살, 미나리, 팽이버섯과 멜젓에
찍어먹는 맛이 일품입니다
숙소는 전주 우아동에 호텔 하루를 이용했고
근처에는 많은 숙박업소와 편의점 맛집들이 있었읍니다
일요일 아침으로 양평해장국 호성점에서 식사를
주문했는데 특이하게 찰밥과 김이 나오네요
아침 식사후 50여분을 달려 구봉산 주차장에
도착을 합니다
깨끗한 화장실과 주차장1과 주차장2가 있고
조금멀리 주차장3도 있읍니다
주차장을 통과해 구봉산 농장 우측으로 등로가
시작되고 처음부터 가파른 경사를 오르게 됩니다
계단은 더 가파르네요
계단을 오르면 구봉산 제1봉과 전망대가 있읍니다
이어서 2봉입니다
4봉에 구름정이 있으며 바로 5봉과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이어지는 봉우리와 구봉산 정상이 보이고 있읍니다
6봉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이 보이는 곳이 7봉입니다
7봉을 지나고 가파른 계단을 지나 8봉을
올라갑니다
8봉에서 한참을 내려와 이곳 갈림길을 지나
엄청나게 가파른 계단들을 올라가야 합니다
계속된 가파른 계단을 헐떡이고 오르면 전망대에서 쉬었다 갑니다
연속된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구봉산 정상 천왕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눈에는 멋있는 소나무인데 사진으론 담을수가 없네요
바랑재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파른 경사의 계단과
돌길을 내려가야 합니다
경사가 심하니 내려가는것도 땀이 납니다
주택과 포장도로가 시작되는 양명 마을 입니다
국도에서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주차장까지
가면 됩니다
구봉산의 명물과 조망을 감상하기엔 너무 많은
계단과 심한 경사의 오르 내림을 계속해야 되는
수고를 해야 되서 거리는 짧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