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요일 맑음
08시 30분 자가용 이용
12시 30분 개삼터 공원 주차
3일 연휴의 시작일이라 차가 겁나게 밀립니다
개삼터 공원~개삼 저수지~동굴~
보석사 갈림길~물굴봉~진악산~
개삼 저수지~개삼터 공원
총 거리 6.56키로
소요 시간 3시간 22분
평균 속도 2.1키로
개삼터 공원에 무료주차합니다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개삼 저수지에서
왼쪽 방향으로 물굼봉, 진악산 정상을 지나
오른쪽 방향으로 하산 예정입니다
개삼 저수지를 지나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되자
연두색의 나무그늘이 시작됩니다
돌탑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아직까지는 등로는 뚜렷하고 좋습니다
돌계단을 조성하고 등로 개선 공사를
하고 있읍니다
동굴에 제를 지내는 움막과 제를
지낸 흔적이 있읍니다
개삼 저수지와 금산 시가지가
시원하게 조망됩니다
물굴봉 바로전에 보석사 갈림길 입니다
물굴봉 정상의 모습이고 조망은 없읍니다
능선을 따라 진악산 정상으로 가면서도
조망이 좋네요
암릉길과 우회길이 있는데 그렇게 위험히지 않아
풍경이 좋은 암릉길로가보시길 권장합니다
진악산(진락산) 정상의 모습이고 전망이 시원하며
이곳에서 개삼터 방향으로하산합니다
바로 가파른 계단이 시작되고
오늘은 반려견 녀석과 동행했읍니다
작은 동굴도지나가고요
몇군데 가파르고 험한 바윗길이 있읍니다
약사굴 가는길이나 가보지는 않았읍니다
나무 계단을 내려가면 개삼 저수지에 도착하고
포장 도로를 따라 개삼터 공원에 도착해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개삼터 공원의 깨끗한 화장실과 무료주차,
이야기가 있는 공원을 둘러보고 출발합니다
물굴봉 오르기전 등로는 등로 개선 공사로
돌계단이 생겨 경사가 가파르긴 해도 편안하나
공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곳은 잔돌과 가파른
경사로 미끄러지기 쉽고 물굴봉 지나면서는
부드러운 능선과 넓은 시야 짧은 암릉길로 재미를
더하고 진악산 정상에서 하산길은 가파르고
바윗길로 조심해야 될곳이 몇군데 있네요
이로서 월간산 선정 100대 명산 한곳을
탐방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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