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충북 충주 천등산(다릿재 코스)

돌거북1 2024. 7. 28. 13:35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소나기
13시 2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3시 40분 주소지에 주차(다릿재)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산 3-2

다릿재~임도~1코스~천등산 정상~
4코스(다락재)~임도~다릿재 삼거리~
원점회귀

총 거리  8.76키로
소요 시간 2시간 34분
평균 속도 3.4키로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산 3-2
주소지(다릿재)에 주차합니다
통행량이 많지 않아 도로폭이 넓은 도로 갓길이나
공터에 주차하셔도 될듯합니다




주차후 차단기를 지나면 다릿재 삼거리이며
좌측 임도를 따라가다 천등산 정상을 지나
4코스(다락재)로 하산해 다시 임도로 진행해
이곳으로 와 원점회귀 예정입니다




임도에서 우측(1코스)로 진행예정이며 임도와
등산 안내도가 있고 계단을 올라 본격적인
등산을 진행합니다




가파르게 오르고 있읍니다




이정목에서 정상 방향으로 오릅니다




가파른 등로를 오른후 내리막 구간에
휴식 공간이 있읍니다




다시 한번 가파르게 고도를 높여 갑니다




정상전 돌탑과 이정목이 있고 곧이어 정상이며
정상석을 지나자 바로 정자가 있읍니다




느릅재와 다락재 분기점입니다




통신탑도 지나게 되며 풀이 많이 자라
등로가 보이지  않는 곳도 있읍니다




가파른곳엔 밧줄로 안전 장치를 해놨읍니다




다시 이정목을 지나게 되고




쉼터를 지나고 나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세찬 소나기가 와 우비를 입었읍니다




이곳이 다락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임도를
만나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등로를 따라가면 월현리
방향으로 갈수 있는것 같습니다




산척 소재지가 조망됩니다




계곡 확인용 관측 장비들이 있읍니다




충주시에서 기원재를 올리는 천,지,인 제단입니다




다릿재 삼거리에서 차단기를 지나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조망도 없었고 소나기로 장화에 우비를 장착했으나
결국 땀으로 비 맞은것과 같이 옷과 몸시 젖고
말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