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 화요일 흐림
03시 25분 자가용 이용 출발
04시 50분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도착
대관령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주차장~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능경봉 갈림길 ~
능경봉~행운의 돌탑~샘터~
전망대 ~고루포기산 ~횡계 갈림길 ~
고속도로 전망대~자작 나무 길~
대관령 마루길~임도~능경봉 갈림길 ~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원점회귀
총 거리 19.1키로
소요 시간 5시간 1분
평균 속도 3.9키로
대관령 숲길 안내센터 앞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올라가는계단 입구에 주차를 합니다
무료주차라서 편하긴 한데 도착해서 차 문을
열자 거센 바람이 불고 온도가 차 겨울인줄
알고 깜짝 놀랐네요
손전등을 챙기지 않은 이유로 휴대폰으로
어둠을 밝히고 계단을 올라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에서 오른쪽 숲으로 들어갑니다
능경봉 입구에서 감시초소 뒷쪽으로 올라
정상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오고 있읍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다 보면 행운의 돌탑을
지나가게 됩니다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 1터널 위를 지나갑니다
샘터 이정목까지 계속된 내리막이며 다시
올라 고루포기산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곳곳에 휴식 장소와 방향 표시가 잘 되있읍니다
왕산골 갈림길 이정목 입니다
연리지 나무도 보게 되네요
전망대에서 횡계 시가지 조망됩니다
오목골 갈림길 이구요
고루포기산 정산을 다녀와 이곳에서 화약골
방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고루포기산 정상이며 조망은 없네요
이정목을 만나면 계속해 화약골 방향입니다
단풍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횡계리 갈림길로 계속 화약골 방향입니다
특이한 나무네요
계곡이 여러군데 있어 데크 다리를 건너는
곳이 있읍니다
응급 구급함이 두군데 있으나 구급용품은
없읍니다
영동 고속도로 전망대에서 쉬어가며 전망도
감상하고 간식으로 체력보충도 합니다
일정 내내 여러군데의 돌탑이 많습니다
침엽수림이 시원하네요
자작나무길도 지나가고요
마을길과 만나면 우측 방향입니다
왼쪽은 옛 고속도로이며 오른쪽 좁은 길을
따라갑니다
차량을 통제하는 모양이네오
일정 시작때 지났던 능경봉 입구이며 임도를
따라가면 제왕산 방향이고 감시초소 뒷쪽으로
능경봉을 올랐읍니다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다시 고속도로 준공 기념비 이구요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에 도착해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가을날씨 답지 않게 바람도 많이 불고 온도도
낮아 놀라긴 했어도 급방 더워져 땀이나기
시작하네요
대체적으로 등로가 좋고 휴식처와 방향표시가
잘 되있고 울창한 숲과 조망으로 사계절 언제라도
찾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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