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반야봉(지리산)

2024년 12월 30일 월요일 흐림
24시 00분 자가용 이용 출발
03시 40분 시암재 휴게소 도착
시암재 휴게소 주차비 무료

시암재 휴게소 ~성삼재 휴게소~무넹기~
노고단대피소 ~노고단 고개~돼지령~
피아골 삼거리~임걸령 샘물~노루목~
반야봉 삼거리 ~반야봉~노루목~삼도봉~
노루목~임걸령 ~피아골 삼거리 ~
돼지령 ~노고단 고개 ~노고단 ~
노고단 대피소~성삼재~시암재

총 거리 23.1키로
소요 시간 6시간 50분
평균 속도 3.4키로



시암재 휴게소부터 성삼재 휴게소까지 차량
통제로 시암재 휴게소 주차장에 무료 주차후
아스팔트 포장 도로를 따라 올라가 성삼재
휴게소 앞에서 시가지 야경을 찍어봅니다

성삼재 휴게소에는 이른시간이라 탐방객은
보이지 않고 국립공원 차량과 불켜진 편의점만
보이네요

노고단 대피소까지 가파른고 짧은 길로
올라갑니다

불빛을 비추며 반야봉까지 올라야해 등산 기록은
날이 밝은후 사진으로 남기기로 합니다
계획은 반야봉에서 중봉을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반야봉 이후는 특별 보호구역으로 출입금지여서
반야봉만 인증하고 하산을 시작합니다

반야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오면서 해가뜨길
바랬으나 흐린 관계로 일출은 기대하기
힘들듯 합니다

반야봉 삼거리를 지나 노루목에서 삼도봉을
다녀와 임걸령 방향으로 왔던길을 되돌아
갑니다

임걸령과 임걸령 샘물을 지나갑니다

피아골 삼거리에서 작전마을 방향은 발자국이
거의 없읍니다

노고단 고개에서 탐방예약을 한 큐알코드를
확인후 노고단을 다녀옵니다
노고단에서도 흐린 날씨로 조망은 볼수없고
바람에 몸이 밀릴 정도로 부네요

그래도 노고단으로 가는길과 노고단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풍경이 좋았읍니다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올라왔던 길로 내려갑니다

성삼재에서 도로를 따라 시암재까지 내려가
오늘의 등산을 마무리 합니다

지리산은 여러번 탐방했지만 반야봉을 들리지
않아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도 할겸
경조휴가를 받아서 시간이 있는김에 겨울산도
보고싶고 해서 반야봉을 찾았는데 화려한
상고대는 없었지만 그래도 쌓인눈과 상고대,
노고단을 보게 되서 만족스러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