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벚꽃과 함께한 경북 포항 내연산

돌거북1 2018. 4. 3. 18:43

2018년 04월 01일 일요일 흐림

06시 50분 자가용 이용 출발

09시 50분 보경사 주차장 도착

강구항에서 육계장으로 아침

보경사 주차장 주차비 4.000원

보경사 입장료 3.500원

 

보경사 주차장~보경사~문수암 갈림길~

문수암~문수봉~은폭포 갈림길~

내연산(삼지봉)~화전민터~은폭포~

소금강 전망대~보현암~상생폭포~

보경사~주차장

 

총 거리 13.48키로

평균 속도 2.5키로

소요 시간 05시간 37분

 

 

 

넓은 주차장과 여러곳에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과 상가 지역엔 벚꽃이 화려하네요

 

 

 

첫번째 일주문

 

 

 

두번째 일주문

 

 

 

보경사를 지나 계곡을 따라 진행합니다

 

 

 

계곡을 따라 오르다 보면 문수암 갈림길에서

문수암 방향으로 오릅니다

 

 

 

문수암입니다

 

 

 

문수암 갈림길에서 능선까지는 경사진 오름이고

능선에 오르자 임도 수준의 길이 나타나고

이길은 내연산(삼지봉)까지 이어집니다

 

 

 

문수봉입니다

 

 

 

정상석(삼지봉)이 둘이네요

 

 

 

삼지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따라가게 되는데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계곡을 건너야 하는

부분이 많아서 다른 등로를 이용해야 될것 같습니다

 

 

 

수량은 적지만 예쁘네요

 

 

 

농사를 지었던 터 들이 있고 사람이 살았던

흔적과 오래된 소주병, 음료병들이 있네요

 

 

 

은폭포 계곡에 도착하자 진달래가 흐드러지네요

 

 

 

은폭포

 

 

 

연산 폭포(소금강 전망대)에서 당겨 봅니다

출렁다리 밑에는 관음 폭포입니다

 

 

 

소금강 전망대

뒷쪽에 선일대가 보이네요

 

 

 

상생 폭포

 

 

 

하산후 강구항에 들려읍니다

 

 

 

대게와 홍게를 사서 찜을 부탁하고(찜비 10.000원)

20분 정도 소요된다 해서 해파랑 공원을 산책합니다

 

 

봄 꽃이 흐드러지고 계곡과 폭포, 풍경이

아름다운 포항 내연산 산행기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