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04일 토요일 맑음
13시 35분 어우실 경노당 도착
어우실 경노당~관한리 임도~노루목~오사 고개~
헬기장~국수봉~진터~오갑산(이진봉)~
삼형재 바위~옥녀봉(삼태봉)~개금골 삼거리~
임도~기댈곶 교회~원점회귀
총거리 9.7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00분
평균 속도 3.2키로
오전 드론 실기시험 대비 연습후 가까운 곳에
등산 계획을 세우고 장호원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오갑산 등산 시점인 어우실 경노당 앞
공터에 주차후 일정을 시작합니다
어우실 미술관 표지를 확인하고 직진하여 이곳
삼거리에서 왼쪽 과수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잠시후 오른쪽 과수원과 주택이 끝나는 곳에
임도 차단기를 지나갑니다
가을에 들어섰지만 주변은 아직도 푸르르군요
첫번째 이정목에서 임도를 따르지 않고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임도를 따라가다 노루목에서 등산을
시작해도 됩니다
이곳도 임도와 만나는 곳이어서 이곳까지
임도를 따라오다 능선으로 진행하면 오갑산으로
오를수 있읍니다
좀전 임도가 끝나는 부근에서 한무리의
산악 오토바이들이 내려오더니 등산로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읍니다
오사 고개에 도착하니 의자가 마련되어 있네요
첫번째 헬기장입니다
이정목이 잘되어 있어 방향과 거리를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두번째 헬기장입니다
주변풍경은 별로 없지만 가을하늘만 봐도 시원하네요
세번째 헬기장입니다
이곳에선 당진리 방향으로 갈수가 있네요
여주시에선 국수봉으로 칭하고
앙성면에선 이곳에 오갑산 정상석을 세웠네요
쓰러진 나무로 인해 등로가 막혀 돌아가야 합니다
진터에 도착합니다
오갑산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읍니다
나무 터널을 지나가야 합니다
큰 동물이 먹이를 찾았나 봅니다
정상 바로 전에 안내도가 있고 정상에서는
조망이 없읍니다
트랭글 뱃지를 받을려면 조금더 가야
받을수 있읍니다
정상을 다녀와 이곳에서 삼형재 바위 방향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등로가 않보이네요
삼형재 바위에서의 조망입니다
곳곳에 등로가 불편한곳이 여러곳 입니다
긴옷들이 아니면 많이 긁혔을것 같네요
옥녀봉에 도착했읍니다
오래된 표지네요
개금골 방향입니다
개금골 삼거리에서 관한1리 오른쪽 방향으로
진행해야 됩니다
관한리 임도와 다시 만납니다
등산 시점에 도착을 했읍니다
다리를 건너 왼쪽에 어우실 경노당이 있읍니다
음성을 자나갈때마다 국도변에 오갑산 휴게소가
있어서 궁굼했는데 이번 일정에 오갑산을 다녀오게
됬네요
관한리에서 오갑산 정상까지는 등로가 잘 되어 있지만
오갑산 정상에서 옥녀봉까지는 등로가 불분명한곳이
여러곳이고 긴풀과 잡목으로 긴 옷이 필요할것 같네요
말로만 들었지만 산악 오토바이들이 등로를 따라
진행하며 만든 흔적으로 등로가 많이 훼손되어 있어서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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