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6월 16일 토요일 맑음
12시 5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3시 40분 두산1리 마을회관 도착
두산1리 마을 회관 주차~도로~배향산~원점
총 거리 8.34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10분
평균 속도 2.6키로
두산1리 마을 회관에 주차합니다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보면
삼거리에서 좌측 언덕을 올라갑니다
마을 도로를 따르다 언덕을 넘으면 이정표들이
있고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또다시 건물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
파란색 지붕 건물을 보면서 올라갑니다
파란색 지붕 건물에서 좌측으로 꺽으면 같은
모양의 전원 주택이 보이고 좌측 전원 주택
오른쪽으로 능선을 보면서 오릅니다
등로는 따로 없으나 능선만 바라보며
오르면 오를만 합니다
능선에 도착하면 능선을 따라 배향산까지
오를수 있고 등로는 찾을수 있으나 가끔 나무와
풀들이 등로를 헛갈리게 할때도 있네요
능선을 따르다 보면 자주 산소가 보입니다
예전에 오지에 어떻게 이곳에 모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향산 정상이나 이정목이나 정상석은 없읍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 돌아 원점으로 향합니다
하산길은 오름길보다 등로가 좋지 않고
그래도 선답자들의 방향을 알리는 리본이
가끔 보입니다
거의 내려와 두산1리 마을회관이
보일때쯤에는 등로가 없어져 당황했지만
무성한 풀을 헤치고 도로에 도착했읍니다
이정목도 하나없는 산행지를 선답자들의 방향을
따라 진행하는 완만한 능선 산행이라 어렵지는
않았지만 산행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는 산행지라
잡풀과 나무 낙엽들이 진행을 가로막는 경우가 많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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