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순경산 선바위산

2018년 06월 23일 토요일 맑음

12시 05분 자가용 이용 출발

13시 00분 봉우재 삼거리 도착

 

봉우재 삼거리 봉우교 옆 주차~

도로~선바위산 이정목~순경산~계곡~

선바위산~도로~원점회귀

 

총 거리 9.07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57분

평균 속도 2.3키로

 

 

 

봉우재 삼거리 봉우교 건너기전에 주차합니다

 

 

봉우재 삼거리 도로변에 위치한

선바위산 간판과 등산 안내판입니다

 

 

봉우교에서 바라본 개천으로

수량은 많지 않네요

 

 

한강 합류점을 알리는 이정표

 

 

봉우재 삼거리에서 조금만 도로를 따라 오르면

선바위산 이정목이 나타나고 돌계단을

따라오르면 산소가 있읍니다

 

 

산소를 지나 계곡을 따라 순경산 방향을

잡고 따라올라갑니다

이때부터 정상등로가 아닌 계곡부터

순경산까지 대형 알바가 시작됩니다

계곡을 따라 잡목이 무성하고 돌무더기가

가로막혀 오르려니 상당히 체력을 소모합니다

순경산 정상직전에 대형 암석이 있어

위험을 무릎쓰고 오르려다 방법이 없어

다시 내려와 크게 우회하였읍니다

 

 

계곡 초입에 등산로인줄 착각하고 오르다 보니

무속인 움막이 있고 착각이 대형 알바를

만들어냅니다

되돌아와 정상등로를 찾아 올라서야 했으나

산을 우습게 생각한것이 위험을 초래했읍니다

 

 

잡목과 돌무더기가 앞을 막습니다

 

 

어렵게 순경산 정상에 도착했읍니다

 

 

순경산 정상에서 하이원 전망대가 조망됩니다

 

 

다른 방향으론 풍력 발전 단지도 조망되네요

 

 

정상 등로를 따르다 보면 계곡 도착전 임도와 만나고

임도 직전에 확실한 등산로를 따르면 하산로입니다

선바위산 등로는 선명하지 않아

조심히 살펴야 합니다

 

 

임도를 지난후 가파르게 내려서면 계곡과

만나고 이정목이 선바위산 방향을 가리키고

선바위산에 도착했읍니다

 

 

소원 바위 방향과 하산점을 알리는 이정목이고

 

 

반쟁이골과 계곡 방향의 하산점입니다

 

 

계곡에 도착해

무성한 수풀을 해치며 도로로 향합니다

 

 

도로 도착전 풍경입니다

 

 

도로를 따라 봉우재 삼거리로 향합니다

약수 공원

 

 

숯마을 숯가마

 

 

하산점에서 도로 옆에는 계곡이

이어져 시원한 바람과 계곡물이

피서객들에게 인기가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