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맑음
07시 3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0시 00분 덕산 도립공원 주차장 도착
덕산 도립공원 주차장~남연군 비~
옥양봉~석문봉~사자바위~소원 바위~
거북 바위~가야산(가야봉)~상가 저수지~
남연군 묘~상가리 마을회관 ~원점회귀
대흥 식당(어죽, 민물새우 튀김)
총거리 9.81키로
소요 시간 04시간 16분
평균 속도 2.3키로
덕산 도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상당히 넓은 주차장에 대형 버스 주차장도 있고
한켠에 도립공원 사무소가 있으며
주차후 좌측으로 인도를 따라가며 벚꽃 나무가
이어집니다
남연군 묘 표지판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해
좌측길로 하산 예정입니다
갈림길에서 우측 옥양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본격적인 등로가 시작되며 오릅니다
상당히 가파른 돌계단과 나무 계단이 옥양봉 갈림길까지 이어집니다
옥양봉 오르기전 예산 방향 조망입니다
가야산 안내도와 의자가 있네요
도립공원이어서 그런지 곳곳에 편의시설들이
잘되어 있읍니다
옥양봉 정상이며
날씨가 좋았으면 조망이 괜찮을듯한데 아쉽습니다
산림용 감시 장비들이 있읍니다
석문봉입니다
특이한 구조물이 있네요
소원 바위에서 아내가 소원을 빌며 돌을 쌓아놓았읍니다
서산 방향이 조망됩니다
가야봉을 바라보며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가야산 가야봉입니다
여러 통신탑과 방송용 장비들이 있으며 흐려서
조망이 아쉽습니다
잠깐 온 첫눈이 그늘엔 쌓여 있읍니다
원효봉(헬기장) 방향 탐방로를 산방기간으로
통제하고 있어서 주차장 방향으로 바로
하산합니다
상당히 가파른 급경사 돌계단이 이어집니다
급경사를 내려오면 소나무가 울창한 산책길이
있네요
상가 저수지를 지나 삼거리 갈림길에서 인도를
따라 주차장에 도착해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하산후 늦은 점심을 예산 맛집 대흥식당에서
어죽 10,000원 민물 새우 튀김 20,000원에
맛나게 먹고 복귀합니다
예당 저수지 바로 앞이라 많은 손님이 찾는 곳인지 주차장도 상당히 넓고 대기실까지 있네요
시야가 좋았으면 서산 방향과 예산 방향 조망이
좋았을 텐데 아쉽긴 해도 곳곳의 기암과 의자등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고 덕산 도립공원 방향
벗나무들로 봄에는 탐방객들이 많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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