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다

여행과 레포츠를 동시에 경험한 라오스 여행

돌거북1 2018. 8. 21. 22:25

2018년 08월 04일

19시 40분 진에어 항공 인천 공항 출발

22시 55분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 도착

시차 라오스 2시간 늦음

 

 

 

인천 공항 장기 주차장 주차

단기 주차장에 비해 주차료가 저렴합니다

주차비 38,000원

찾기 쉽도록 사진을 찍어두었지만 주차장 번호를

확인하지 않아서 직원의 도움을 받았읍니다

 

 

 

입국 심사후 면세점에 들려 선물용

담배를 구입했읍니다

하나투어 이용시 신라 면세점을

이용하면 담배를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진에어 항공기가

석양과 함께 기다리고 있읍니다

 

 

 

라오스 공항 도착후 근처에 있는 왓 씨 무앙

사원을 관람합니다

라오스의 불교는 소승불교라 합니다

 

 

 

평소 친분이 있는 분들과 함께 하였읍니다

 

 

 

독립 기념탑(빠뚜사이)을 관람합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만든

라오스의 기념탑이랍니다

 

 

 

기념탑을 올라가면 창문밖으로 보이는 풍경으로

곧게 뻗은 길 끝에는 대통령궁이 있읍니다

 

 

 

독립 기념탑의 1층 천장이고

이곳에선 요렇게 찍으랍니다

 

 

 

기녑탑의 최상단으로

올라가는 곳과 내려가는 곳이 다르네요

 

 

 

내려와서 대통령궁 방향으로 찍어봤읍니다

 

 

 

첫째날 숙소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으로 이동해

둘째날 숙소에 도착했읍니다

대형 타올로 오리를 만들어 놨네요

하지만 시설은 샤워할때 배수가 않되서

샤워후 물을 타올로 밀어서 배수시키고

방음도 되지않고 숙소가 불편했읍니다

 

 

 

탐낭 동굴 가는길에 몬도가네

전통 시장에 들렸읍니다

식용으로 하는 개구리, 쥐, 열대과일

않파는것이 없네요

 

 

 

탐낭 동굴과 짚라인을 체험하기 위해 강을

건너야 하고 물위의 건물에서 점심은

삼겹살로 식사를 했읍니다

 

 

 

모터가 달려있는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전에는 노를 저어서 건넜다 하네요

우기라 비가 많이와 강물 색깔이 탁하네요

 

 

 

탐낭 물동굴을 체험하기에 앞서

헤드 렌턴과 안전모를 착용합니다

 

 

 

같은 장소에 서 짚라인도 체험합니다

 

 

 

동굴과 짚라인 체험후 카약을 타고

롱보트 탑승 구간까지 이동합니다

쏭강으로 안전요원과 함께여서 물살은

빨랐지만 위험하진 않았읍니다

 

 

 

롱 보트 체험하기

비가 오기 시작하지만 풍경을 감상하며

강을 따라 내려가니 즐겁기만 합니다

 

 

 

버기카 탑승 체험

물웅덩이가 있는 흙길을 달려

블루라군3과 블루라군1을 체험 방문합니다

 

 

 

블루라군3

석회질 지역이라 물빛이 푸루며

한국인들이 방문이 상당히 많아 식당에서

김치와 라면도 판매하네요

밧줄도 타고 다이빙도 할수가 있고

카약과 땟목도 만들어 놨읍니다

 

 

 

블루라군1

나무가지위에서 다이빙도 하고

짚라인도 체험할수 있읍니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하나투어 대형 버스로

단거리는 1톤 화물차에 의자를 설치한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저녁은 싱싱한 열대 과일과 오리고기로 해결합니다

 

 

 

가족의 바램을 담고

둘째가 원하는 곳에 취업이 되도록

풍등도 날려봅니다

 

 

 

다양한 물건들은 있지만 기념될만한

제품들은 없는 비엔티엔 야시장을 방문합니다

 

 

 

셋째날 점심에  삼겹살은 먹으며

2층 식당밖 풍경을 바라봅니다

 

 

 

탓루앙 사원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있는곳이랍니다

 

 

 

도로이던곳이 5시 이후에는 큰 재래시장이 열리고

여기서 아내가 코끼리를 기념품으로 구매합니다

다른 물품들은 품질이 떨어지는 옷등 생필품이

대부분이고 강건너는 태국입니다

철책으로 분리된 우리나라와는

사뭇 분위기가 틀리네요

 

 

 

라오스 비엔티엔 공항

23시 55분 출발 항공기

올때의 항공사와 같은 진에어고

라오스 보다 2시간 빠른 07시 05분 인천 공항에

도착해 3박 5일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라오스 전통음식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한식으로 식사를 하고 현지 과일의

독특한 맛들과 향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읍니다

관람과 레포츠 체험을 함께 할수 있는

라오스 여행은 즐겁고 행복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