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온달 산성을 산책하듯 다녀온 충북 단양 겸암산

돌거북1 2019. 5. 31. 22:09

2019년 05월 31일 금요일 맑음

11시 1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2시 00분 온달 관광지 주차장 도착

 

온달 관광지 주차장~도로~구인사 입구~

보발재~벌목지~임도~겸암산~울타리~임도~

임도 삼거리~온달산~온달 산성~연개소문 촬영지~주차장

 

총 거리 11.46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26분

평균 속도 3.3키로

 

 

 

온달 관광지 넓은 주차장

그늘 한 켠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후 도로를 따라 구인사 입구를 지나

보발재에 도착합니다

구인사는 여러곳의 주차장이 있었지만

많은 대형 버스들로 가득 찼읍니다

 

 

 

보발재 정상에서 우측으로 벌목지를 지나

능선을 따라 오르면 임도를 만나고 이곳에서

우측 방향으로 다다 이내 능선으로 오릅니다

 

 

 

겸암산 정상으로 조망이 전혀 없네요

 

 

 

정사에서 내려오다 보면 울타리 시작점

우측 능선으로 향합니다

 

 

 

산소를 지나 임도와 연결됩니다

 

 

 

계속되는 임도

 

 

 

울타리 문이 있고요

 

 

 

도로와 만나고 앞에 보이는 오솔길을 따라갑니다

 

 

 

어릴때 보고 처음 보는 지네입니다

국산 지네느 가격도 비싸다 하든데^^

 

 

 

온달 산성에 도착하니

정자와 남한강 영춘이 조망됩니다

 

 

 

계단을 한참 내려오면 연개 소문 촬영을

했던 곳을 들어갈수 있읍니다

이곳은 관람료를 지불해야 들어갈수 있읍니다

 

 

 

촬영장 바로 앞에 있는 온달 장군입니다

 

 

 

오늘의 산행 경로입니다

겸암산의 조망은 없었지만 구인사와 보발재의

풍경과 온달산의 소롯길을 걷는 느낌은

산책한는듯 했읍니다

온달산성에서의 남한강과 영춘의 조망은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