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성안산

2019년 05월 23일 목요일 맑음
10시 3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1시 20분 웰컴투 동막골 촬영장 도착
 
웰컴투 동막골 주차장~마을길~밤재~
폐광 함몰 지역(위험 지역)~성안산
정상에서 우측으로 탈출~원점 회귀
 
총 거리 8.02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46분
평균 속도 2.2키로
 
 
 
웰컴투 동막골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마을 입구에 주조물

 
 
 
국도를 따라 밤재로 올라가는
길에 아카시아 꽃이 흐드러집니다

 
 
 
영월과 평창의 경계인 밤재입니다
이정표 뒷쪽으로 가파르게 등로가 열려 있읍니다

 
 
 
등로에 낙엽송 군락지입니다

 
 
 
잠깐 마을이 조망되고 이후로는 조망이 없읍니다

 
 
 
폐광 지역의 시작입니다
밧줄로 등로을 안내하고 위험을 감소시키고는
있지만 막상 함몰된 곳을 쳐다보면 아찔합니다

 
 
 
정상이고 조망은 전혀 없으며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삼방산 지맥길과
동막골 방향으로 갈수 있읍니다

 
 
 
삼방산 방향으로 조금 가다가 동막골 우측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길은 전혀 없고 가시덤불과 낙엽이 쌓여있고
등로는 흙으로 되어 있어 상당히 미끄럽고
경사가 심합니다

 
 
 
낙엽송 지역이 나타나면
동막골 촬영장에 거의 왔읍니다

 
 
 
시멘트 폐 구조물이 보이면
웰컴투 동막골 촬영장에 다 왔읍니다

 
 
 
폐구조물 바로 밑에 폐광이 있읍니다

 
 
 
촬영용 모형 비행기도 있네요

 
 
 
여기서 부터는 민가 촬영을 했던곳입니다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을 마련해 두었읍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원한 바람이 폐광에서
나오고 있고 바로 앞에 연못에는 송어도 있네요

 
 
 
오늘 산행은 고도도 낮고 경로도 짧았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았읍니다
폐광 함몰 지역은 상당히 위험하였고 폐광 지역을
지나서는 경사가 상당히 심하였고 촬영장으로
복귀하는 경로는 등로가 없고 바닥의 흙과
낙엽은 미끄럽고 키가 작은 나무들은 알을
가로막았읍니다
오늘의 경로로 산행할 경우 상당한 주위가 필요하고
여러분들의 글을 참고 하였으나 알아보기 힘들었읍니다
영월의 성안산을 마지막으로
행정구역상 영월과 제천의 모든
산을 올랐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