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0일 월요일 맑음
11시 5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2시 30분 옥동 송어장 도착
옥동 송어장 주차~강 따라~정자~얼쿠리 계곡 따라~
급경사~능선~덕가산~급경사~산소~이정목(울타리)~
농로~예밀리~강변길~옥동교~원점 회귀
총거리 9.35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48분
평균 속도 2.6키로
국도를 빠져나와 옥동 송어장
한켠에 주차를 합니다
옥동 송어장을 지나자 등산 안내도가 있읍니다
등산 안내도 바로 우측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계단 윗쪽에서 바라본 옥동교입니다
바로 앞에 배수로가 있읍니다
강변을 따라 갑니다
가끔은 너덜길도 있으나 길은 무난합니다
등산로를 알리는 표말입니다
정자입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본격적인 등로의 시작입니다
얼쿠리 계곡의 시작입니다
많은 폭포에 눈이 호강하고 비가 많이 오거나
장마철에는 계곡을 수없이 건너야 하는
등로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반갑네요
영월의 거의 모든 산에서 만나는 리본입니다
여러개의 폭포를 만나고 계곡을 몇번이나
가로질러야 하므로 가끔은 등로가 헛갈리는
경우가 있으나 자세히 보면 등로르 찾을수 있읍니다
미끄러지기 쉬운 등로도 있네요
송전탑이 산 허리를 지나갑니다
김삿갓면과 예밀리가 조망됩니다
덕가산 정상입니다
정상에서 급경사 내리막에
나무 군락지입니다
하산점에서 예밀리 조망입니다
오늘 처음보는 이정목입니다
울타리를 지나게 됩니다
울타리를 지나자 밭에 꽃이 피어있읍니다
예밀리에 도착하고~
예밀리에서 덕가산을 바라봅니다
예밀리가 포도로 유명합니다
여기부터는 강변길을 따라 가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 몸이 휘청거리 정도입니다
오늘의 등산 경로입니다
덕가산의 등로에 얼쿠리 계곡은 산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한 계곡산행지이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산행후 옥동 송어장의 회 한사라와 이슬이는
꿀맛이겠지요
또산 옥동 송어장 옆의 강변은 휴가지로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으므로 낚시도 즐기고 물놀이
하기엔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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