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수마가 할킨 천등산 임도

돌거북1 2020. 10. 29. 18:37

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맑음
09시 00분 자가용 이용 출발
09시 30분 도착 다릿재 정상 주차
 
총 거리 25.4키로
소요 시간 07시간 10분
평균 속도 3.7키로
 
 
 
다릿재 정상 태성사 입구에 주차후 출발합니다
여름 엄청난 물폭탄 이후 백운에서
충주방향 다릿재가 이곳 이후로는 통재되었네요

 
 
 
입구에 천등산 등산 안내도입니다

 
 
 
출발한지 얼마되지 않아 흔적이 시작됩니다

 
 
 
임도 노선 안내도와 천등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백운면이 조망됩니다

 
 
 
단풍이 한창입니다

 
 
 
수해의 흔적이 여러곳입니다

 
 
 
왼쪽은 새로난 임도로 통신탑이 설치되어 있읍니다

 
 
 
천등산 등산로를 알리는 이정목입니다

 
 
 
많은 토사가 밀려내려와 길을 막습니다

 
 
 
직진합니다
오늘은 아내와 반려견이 함께합니다
이녀석은 체력이 나보다 좋네요~

 
 
 
많은 곳이 길이 끊겼읍니다

 
 
 
급경사 구간에는 포장된 도로도 있읍니다

 
 
 
단풍과 억세가 어우러져 있네요

 
 
 
왼쪽길로 진행합니다

 
 
 
단풍이 사진으론 표현이 않되네요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천등산을 오를수있는 여러곳이 있네요

 
 
 
새롭지도 않네요~

 
 
 
단풍이 온산을 붉게 물들였읍니다

 
 
 
이곳에서도 천등산을 오를수 있네요

 
 
 
아름다운 길입니다

 
 
 
이정목이 잘 돼있어 길 잃을 염려는 없네요

 
 
 
직진입니다

 
 
 
천등산을 오르는 계단입니다

 
 
 
건너가기도 힘겹습니다
여러곳에 오토바이 바퀴자국이 있던데
어떻게 진행했는지 궁굼하군요

 
 
눈과 마음이 호강합니다

 
 
 
마지막까지 실망시키지 않네요
어마어마 합니다

 
 
 
천지인 성단

 
 
 
오늘의 진행 경로입니다
길이 끊어진 곳이 많아서 진행이 어려웠으나
단풍으로 위로받았읍니다
아내와 반려견도 함께해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