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12일 토요일 맑음
07시 45분 자가용 이용 출발
12시 40분 남여치 주차장 도착
남여치 주차장 주차~
쌍선봉~월명암~분옥담 조망~
낙조대~관음 약수터~원점 회귀
총거리 6.29키로
소요 시간 02시간 23분
평균 속도 2.6키로
오늘은 자격 시험이 2주 남은
딸램을 청주에 있는 학교 기숙사에
데려다 주며 멀지만 전망이 좋은
쌍선봉을 다녀오려합니다
변산면 소재지에서 점심도
해결하느라 남여치에 도착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산행 시간이
짧아 천천히 진행해도 됩니다
남여치의 월명암을 알리고 있네요
남여치 우측에 등산로 입구에 주차장과
우측 조금위쪽에 여러대의 주차공간이
있읍니다
오후시간이라서인지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읍니다
주차후 바로 아래에 등산로가 열리고 등로
옆에 안내도와 알림판 화장실이 있읍니다
잔설이 남아 있읍니다
경사진곳을 오르고 나면 평탄한 등로가
잠시 지나고 눈이 조금 많습니다
쌍선봉 정상이고 정상석은 없으며 삼각점과
산불 감시탑만 있네요
미세먼지 경보로 인하여 조망은 전혀 없고
맑은 날엔 조망이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
쌍선봉을 지나자 음지에는 제법 눈이 있읍니다
월명암으로 향하는 등로에 푸르름이 있네요
월명암에 도착합니다
고즈넉하고 포근함이 느껴지고
이곳에서도 미세먼지로 조망이 아쉽습니다
월명암에서 분옥담 쪽으로 조금더 진행해
분옥담의 조망을 보려했지만 미세먼지
앞에서 어느것도 기대 할수 없었읍니다
되돌아 월명암쪽으로 향하다 월명암전에
능선을 따라 오릅니다
입산 통제 구역이나 낙조대에서 조망을
확인하려 했으나 역시나 꽝입니다
다시 정상 등로와 만나 관음사 약수터에
도착하니 물은 충분하고 얼지 않았읍니다
원점회귀를 위해 하산합니다
저 다리를 건너면 주차장입니다
오늘의 산행 경로입니다
비탐방 구역인 쌍선봉 정상과
낙조대를 통과했읍니다
환상적인 조망을 기대하며 진행했지만 미세먼지
경보로 전혀 조망 감상을 하지 못했읍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산행이라 기분은 상쾌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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