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맑음
12시 0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2시 30분 문산1리 마을회관 도착
거운 분교 앞 펜션 주차장 주차~
거운 분교~만지 고개~만지 마을~삼거리~
장성산~삼거리~잣봉~어라연~동강~원점 회귀
총거리 11.35키로
소요 시간 03시간 15분
평균 속도 3.5키로
거운 분교 도로 건너 펜션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거운 분교 옆 거운교 입니다
어라연 탐방로를 알리고
안내소 뒷쪽에 주차를 했읍니다
안내소가 있고 뒷쪽엔 화장실도 있읍니다
안내소 옆에 설치된 잣봉과 어라연 안내도
시멘트 도로를 조금 올라가면
화장실과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왼쪽은 목장쪽이고 난 오른쪽으로
만지고개를 지나 만지마을로
갈 예정입니다
만지 고개에서 만지 마을을 바라보고
오른쪽에 보이느 산이 잣봉입니다
천혜의 비경으로 경작을 금지하는 안내판
장성산과 잣봉의 삼거리로
왼쪽이 장성산 오른쪽이 잣봉 방향입니다
장성산을 다녀와 다시 이곳으로 올 예정입니다
잣봉 안내도
이정목과 안내도 화장실이 있네요
장성산 방향을 알리는 리본과 왼쪽 시멘트 도로는
장성산 일주 임도이며
장성산 까지는 왕복 2.2키로 정도입니다
야생 동물이 목욕을 한지 얼마않되는것 같군요
영월 산행에서 자주보는 붉은색 리본으로
여기서도 보게 됩니다
이곳부터는 경사도 심해지고 마른 낙엽이
깔려 있어서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장성산 정상이고 정상전에 나무 계단과
밧줄 구간이 있읍니다
조망은 별로 없지만 정상 오르기전에
조망은 멀리까지 보이네요
잣봉 정상에 있는 이정목입니다
장성산 잣봉 삼거리로 돌아와 잣봉으로 오르며
오름길은 완만한 산책길입니다
정상의 조망은 별로없지만 어라연으로 향하는
하산길은 동강의 비경을 볼수 있읍니다
하산길에 어라연의 풍경은 일품입니다
어라연 내려가기전 100미터 정도 가면 어라연
전망대가 있으니 꼭 들려보시길 권합니다
눈으로 본 동강은 감동이었지만
사진으론 다 담을수가 없네요
동강옆에 소롯길을 따라갑니다
왼쪽은 농장으로 가는 길이고 이곳부터는
차량도 다닐수 있는 넓은 길로 변합니다
거운교와 래프팅 펜션들이 보이고
오늘의 산행이 거의 마무리 되어갑니다
동강의 아름다움을 담은 잣봉과 장성산
산행은 즐거움 자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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