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동강과 억세가 흐드러진 능암덕산

돌거북1 2018. 11. 3. 13:14

 

2018년 10월 27일 토요일 맑음

09시 3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0시 30분 문산1리 마을 회관 도착

문산1리 마을회관 앞 넓은 주차장 주차~

문산1리 마을 회관(산촌 생태 마을)~

임도~헬기장~능암덕산~

장골 다리~폐가~

동강을 따라 원점회귀

 

총 거리 8.19키로

소요 시간 02시간 35분

평균 속도 3.2키로

 

 

 

문산교를 지나

문산1리 마을회관(신촌 생태 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바로 앞에 동강이 흐르네요

 

 

 

주차장에서 조금 올라오면

문산교 앞에 마을 지도가 있읍니다

 

 

 

문산교를 지나왔읍니다

 

 

 

문산교 앞에 능암덕산 등산 안내도

 

 

 

안내도 좌측으로 민박집 마당을

통과해 부령사 방향으로 갑니다

오른쪽에서 내려와 왼쪽 방향으로

등산로가 열려 있읍니다

또다시 안내도도 있고요

 

 

 

조금 오르면 삼거리에서

좌측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납니다

등로가 임도 수준입니다

 

 

 

첫번째 로프 구간이고  경사 구간이기도 합니다

 

 

 

때재입니다

댕댕굴 약수터를 경유해

신촌 생태마을로 갈수도 있읍니다

 

 

 

정상인줄 알았으나 헬기장이고

정상은 여기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됩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동강과

풍경입니다

 

 

 

조망이 없는 능암덕산 정상이고

장골다리를 통해 원점회귀 예정입니다

 

 

 

나무에 혹이 많군요

 

 

 

이정목이 장골다리 방향을 가리킵니다

 

 

 

이정목과 함께 이정판도 있고

영월은 다람쥐와 친숙합니다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네요

 

 

 

등산 안내도와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읍니다

 

 

 

최근에 등로에 제초작업을 한듯 합니다

 

 

 

억세가 장관이네요

폐가와 동강이 보이고요

 

 

 

동강을 바라봅니다

 

 

 

레프팅으로 유명한(레트팅 마을) 문산리

능암덕산을 오름에 잘 조성된 등로와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흐드러진 억세로 가을을

만끽할수 있었던 여유로운 산행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