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오지인듯 아닌듯 한 운교산

돌거북1 2019. 5. 9. 20:46

2019년 05월 09일 목요일 맑음

11시 1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3시 00분 녹전 중학교 주차장 도착

 

녹전 중학교 주차장 주차~안테나~전망대~

운교산~송전탑~직실교(직실 교회)~

국도~원점 회귀

 

총 거리 10.94키로

소요 시간 04시간 47분

평균 속도 2.3키로

 

 

 

녹전 중학교 교문 옆 4대

주차 공간이 있읍니다

 

 

 

주차후 교문쪽으로 이동하면

우측엔 등산 안내도가 있고

등로는 교문쪽 우측으로 이어진다

 

 

 

중학교 담을 따라 오르다 보면

이정표가 길을 안내한다

 

 

 

녹전 중학교에서 오르는 등로는

경사가 심하여 체력 소모가 많네요

4월 17일 갑상선 암 수술후

처음으로 체력 테스트겸 등산을

계획했으나 몸이 않풀려서인지

100미터 오르고 쉬기를 반복한다

경사가 심하여 그런건 아닌것 같고

몸이 회복이 덜 되서인지 갑상선

조직을 제거해서인지 모르겠다

하여튼 힘이 많이 듭니다

 

 

 

예전에 사용했을 티비 수신용

안테나입니다

예전엔 안테나를 높은곳에 한개를

설치하여 마을 주민들이 공유를 했었죠

 

 

 

많이 피어 있네요

물론 나무 이름은 모릅니다

 

 

 

전망이 트였네요

 

 

 

아직 꽃이 남아 있네요

 

 

 

전망대 바위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신기해서 찍어 봤읍니다

눈으로 볼때는 멋이었는데~

 

 

 

역시 운교산에도 영월 산 어디서나 볼수

있는 리본이 길을 안내합니다

 

 

 

운교산 정상입니다

풍경이 좋습니다

 

 

 

정상 바로 아래 바위지대도 있네요

 

 

 

가끔이지만 아직 지지않은
꽃을 볼수 있읍니다

 

 

 

나무가 하늘을 가립니다

 

 

 

하산 등로엔 마른 낙엽이 쌓여

있어 몇번을 엉덩방아를 찧었읍니다

 

 

 

마을과 만났읍니다

 

 

 

이쁘죠~

 

 

 

제비 마을 유래입니다

 

 

 

국도를 따라오다 등로 입구를 지나갑니다

 

 

 

또다른 등로 입구입니다

 

 

 

오늘의 산행 경로입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등산객은 없네요

많은 분들이 찾는곳은 아니것 같고요

등로는 구분이 가나 약간 희미한 곳도

있고 하지만 어렵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