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바다와 함께한 해파랑길 36구간 (삼우봉,괘방산)

돌거북1 2020. 5. 3. 15:04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맑음

 

안인 삼거리 주차장 주차~안인 삼거리~

활공장~삼우봉~괘방산~당집~임도~

183고지~정동진역

정동진역~안인 삼거리 택시비 7.000원

시외곽이라 할증요금 적용된다네요

 

총 거리 09.16키로

소요 시간 04시간 21분

평균 속도 2.1키로

 

 

 

안인 삼거리 주차장에 주차후

계단을 따라 오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반려견도

따라왔읍니다

 

 

 

오늘은 주차 공간이 여유가 있읍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역시 동해는 푸르군요

 

 

 

이 시기에 왠 꽃일까요?

 

 

 

경사가 있는 곳에는 안전난간이 있읍니다

 

 

 

활공장의 풍경입니다

이곳에서 간식도 먹고

음료도 한잔하고 너무 좋습니다

 

 

 

활공장 반대 방향 전망입니다

 

 

 

돌무더기도 지나가고요

 

 

 

계속된 바다의 풍경입니다

 

 

 

의자도 마련되 있네요

이녀석이 쉬고 싶은 모양입니다

 

 

 

멀리 정동진 썬크루즈도 보이네요 

 

 

 

이정목이 잘 돼있네요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듯

표식이 많이 붙어 있네요

꼭 필요할까요?

보기가 좋진 안네요~~

 

 

 

당집입니다

 

 

 

이젠 꽃이 이뻐보입니다

꽃이 이뻐보이면 나이가 들어가는

징조라 한던데^^

 

 

 

녀석 씩씩합니다

 

 

 

이젠 정동진이 가까이 보이네요

 

 

 

한적한 오솔길이네요

 

 

 

정동진에 도착했읍니다

택시를 타고 차량을 회수하러 갑니다

 

 

 

정말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가족 산행이었읍니다

오맨만에 대게도 한접시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