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르고

동강이 굽이치는 환상의 잣봉과 장성산

돌거북1 2020. 7. 3. 21:24

2020년 06월 29일 월요일 흐림

 

봉래 초등학교 거운 분교장 주차~

거운 분교장~어라연~잣봉~

임도~장성산~쌍 쥐 바위 전망대~

문산교~도로~문산 터널~장화동~

어라연 송어장~원점 회귀

 

총 거리 16.03킬로

소요 시간 04시간 51분

평균 속도 3.4킬로

 

 

 

봉래 초등학교 거운 분교장

정문 앞에 주차를 합니다

 

 

 

바로 앞에 화장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분교 정문앞에 종합

안내도가 있읍니다

 

 

 

종합 안내도 바로 옆에 어라연

탐방로 입구로 안내합니다

다리를 건너서 진행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삼옥 탐방 안내소와

깨끗한 화장실이 또 있읍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가다보면

삼거리에서 왼쪽은 도로를 따라 잣봉

방향이고 오른쪽은 동강을 따라

어라연으로 잣봉을 오르는 곳으로

이곳에도 화장실과 안내도가 있읍니다

 

 

 

언덕을 넘으면 동강을 따라 임도가

있어 걷기가 편합니다

동강에는 레프팅을 즐기는 사람들의

고음이 산을 울림니다

 

 

 

레프팅으로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는

매점을 지나면 수풀로 길이 보이지

않는 곳도 있읍니다

 

 

 

의자와 어라연을 설명하는 판이 있읍니다

이곳부터는 가파른 계단이 정상 부근까지

이어집니다

사진은 어라연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잣봉에 도착합니다

흐리고 안개로 인해 풍경이

덜 합니다

 

 

 

잣봉에서 내려오면

임도를 가로질러 장성산으로

향합니다

 

 

 

야생동물이 목욕한 흔적 같습니다

 

 

 

장성산에도 계단을 설치하는

공사가 한참입니다

 

 

 

장성산 정상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마을

공용 안테나입니다

 

 

 

쌍쥐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강의 비경입니다

 

 

 

개울을 건너 계단을 오르면

지방도를 따라가게 됩니다

 

 

 

지방도를 따라가다 어느집

정자와 조형물입니다

 

 

 

문산 터널을 지나갑니다

인도가 따로 없어 위험하고

차량이 지나갈때는 굉장한

소음으로 힘들었읍니다

 

 

 

장화동을 지나 어라연

송어장을 지나갑니다

여럿이 왔으면 한그릇

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오늘의 산행 기록입니다

어라연과 동강의 비경과 시원함

행복한 산행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