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8월 19일 일요일 맑음
06시 40분 자가용 이용 출발
10시 40분 내소사 주차장 도착
내소사 주차장 주차~세봉 삼거리~세봉~관음봉~
관음봉 삼거리~벌통봉~내소사~원점 회귀
총 거리 6.63키로
소요 시간 04시간 08분
평균 속도 1.6키로
변산 관음봉 내소사 주차장에 도착
대형과 소형 주차장으로 나뉘어져 있고
상당히 넓다
소형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고
조금 위에 버스 정류장 옆에도
화장실이 있다
소형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변산 국립공원 안내도 입니다
주차장에서 상가 지역으로 이어지고
정면엔 관음봉입니다
주차장 우측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가면
내소사를 가리키는 임시 입간판이 나오고
좌측으로 향하면 정든 민박 입간판 옆이
세봉 갈림길을 거쳐 관음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읍니다
세봉 삼거리를 거쳐
관음봉으로 갈수 있는 등산로 입니다
등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내소사 주차장과 조망이 트이네요
오늘도 아내와 함께 백대 명산을 탐방합니다
첫번째 밧줄이 있는 위험구간으로
여름에는 무난하나 겨울에 눈이 쌓이면
도움이 되겠네요
바다가 보이는 조망점에서
관음봉을 바라보며
바다 조망점
바위가 특이하네요
잘 부서지고 평편하게 갈라지고
사량도 갔을때와 같네요
관음봉
바위에 자라는 소나무가 예술입니다
세봉 삼거리
가마소 방향과 관음봉 방향의 갈림길이고
여기까지 거의 오르막입니다
잠시 내려섰다 오르면 세봉에 도착합니다
관음봉 진행 방향에 하늘을 배경으로
기온은 여름인데 하늘은 가을이네요
뒷쪽으론 내소사가 있는 바다 조망점
처음으로 만나는 급경사 계단
관음봉 정상
옆에는 등로를 보호하기 위한
야자매트가 깔려있네요
관음봉 삼거리로 가는 길은 내리막과
오르막을 몇번 거쳐야 합니다
낙석으로 등산객을 보하하기 위한 안전망입니다
관음봉 삼거리 도착
우측으로 직소폭포를 거쳐 월명사 방향으로
갈수 있고 우린 내소사 방향으로 원점회귀 합니다
내소사 도착
내소사와 큰 나무를 배경으로 산진을 남기고
기념품 판매소에서 부엉이 작은 인형을 구매했읍니다
내소사 낙엽송길
등산객과 행락객들이 많이 거닐고
길이 좋아 유모차와 함께한는 가족들과
3대가 같이 나들이하는 가족들로 가득합니다
변산 관음봉 탐방은 국립공원인 만큼 등로가
확실하고 이정목이 상세히 되어 있읍니다
직소 폭포를 거쳐 월명사 방향으로 가고
싶었지만 무더운 날씨와 차량회수가 어려워
짧은 거리와 원점 회귀를 택했읍니다
짧은 산행 시간으로 격포 해수용장에서
바지락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튜브를 빌려 해수욕으로 산행의 피로와
물놀이의 즐거움을 즐겼읍니다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환복한후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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